모든 만남은 결혼을 전제로 한다.

이 글은 한 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어 교회 목사님과 집사님을 만나며 조언을 구하였을 때 들었던 내용들을 정리한 것이다. 성경에 정확하게 이성간의 만남은 이렇게 되어야 한다는 지침이 있다면 참 좋겠지만, 그러한 내용들은 찾을 수 없었다. 하나 중요한 것은 성경에 나와 있는 내용은 가정을 이루는 내용이라는 것이다. 즉, 모든 이성 간의 만남은 결혼을 전제로 한다고 봐야 할 것 같다. 교회 청년들과 또 교회학교 고등부 학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많은 사람들이 이성교제에 관하여 또 결혼에 관하여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어서 알고 있던 내용들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어떤 사람을? 어떤 기도를?

먼저 호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그녀)를 위해서 기도해야 할 것 이다. 기도하며 그(그녀)가 하나님 안에서 일치감을 가질수 있는 사람이길 기도하며, 같은 비젼을 품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사람이기를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며 서로를 섬길 수 있는 사람이기를, 평생의 친구이면서 애인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기를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상대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를 위해서 내 믿음이 더욱 성장하고 인격이 더욱 좋아지길 기도하고 성품이 좋아지길 바라고 비젼을 품고 내 실력을 더욱 성장시켜야 하며 또 그렇게 되도록 기도한다. 그리고 상대를 위해 그(그녀)의 신앙이 바로 서 있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남녀간에 만남에 있어서 믿음이 있어야 된다. 또한 서로에 대한 헌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크레이지 뷰티풀 이란 영화에선 서로가 서로에게 믿음을 주고 의지를 주어서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다.

상대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희망. 그리고 그런 희망과 기대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고 싶어하는 그런 희망과 기대. 그래서 서로가 조금씩 변해가는 그런 모습이 정말 멋지고 참된 모습이 아닐까 한다. 즉, 우리는 현명한 사랑을 할 필요가 있다. 한 사람을 평생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상대의 마음과 애정을 요구할 권리가 나에게 없다는 것이다.

만남의 방법

먼저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 만큼의 사귐을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귐이란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그리고 나중에 어떠한 결론과 결정이 되더라도 즉, Yes이든 No 이든 간에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으로 서로를 만나는 것이다.

서로가 만남을 가질 때 신변 잡기에 대한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는 만남을 가져야 한다.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은 어떠한 것인지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서로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는 만남을 가져야 한다. 그에 대한 방법으로 한 달에 한 권 정도 책을 함께 보고 그 책에 대한 생각과 나눔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남자는 기본적으로 시각적인 것에 약하기 때문에 자매들이 조심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서로간에 스킨쉽에 대한 부분은 매우 민감하니 조심해야 한다. 손을 잡는 정도는 괜찮지만 lips to lips 같은 부분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남녀가 육적으로 관계가 깊어지면 나중에 감당해야 할 문제들도 커지며 서로에게 상처가 될 수 있기에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만남을 가질 때 만남 십계명 같은 것을 만들어서 서로 꼭 마음에 담고 만남을 가져라 한쪽이 이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경우 헤어지게 된다라는 약속을 할 필요도 있다. 서로에게 그만큼 중요하다. 예를 들어 “9시에는 헤어진다”, “스킨쉽에 있어서는 손만 잡고 그 이상의 행위는 하지 않는다” 서로 대화를 통해 약속을 정하라.

만남을 지속하다 보면 서로에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분별력이라는 것이 생기게 되고 그 분별력으로 상대가 나의 베필인지 아닌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상대의 이성적인 매력을 넘어서 상대의 사람으로서 인간으로서 좋은 면들이 그 매력을 넘어설 때 비로서 상대를 사랑하게 될 수 있다 그런 사랑만이 평생을 갈 수 있다. 친구 같은 배우자 가 되도록 해야 하며, 남자의 남성적인 면이 마음에 들어서 또는 여성의 성적인 매력이 마음에 들어서 라기보다 그에게 또 그녀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아껴주고 싶어질 때 그를 위해 또는 그녀를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게 된다면 진정 상대를 좋아하게 될 것이고 사랑하게 될 것이다.

결혼이라는 것은 이성간의 만남이기도 하지만 가족 간의 만남 사회적인 부분도 있으므로 혼자만의 결정으로 나중에 부모님에게 통보 하기 보다는 부모님께서 원하는 며느릿감 또는 사윗감은 어떤 것인지 알기 위해 부모님과의 대화가 꼭 필요하다. 지혜로운 방법을 통해서 부모님과 대화를 하도록 하자. 예를 들어 "부모님! 제가 남자를 데리고 오면 어떤 질문을 제일 처음 하실 거예요?"라는 질문을 할 수 있다. 물론 부모님께서 반대하실 수도 있다. 그리고 그럴 때는 기다림이 필요하다.

서로가 먼저 죽어야 상대를 진정 사랑 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께서 하와를 만드실 때 아담을 깊은 잠에 들게 하셨는데 그것은 의미적으로 보면 아담이 한번 자기 자신이 죽고 다시 살아 났을 때 하와를 온전히 자신의 베필로 받아들이게 된다는 뜻도 담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자신을 죽이고 상대를 바라 보라는 뜻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돕는 베필이라는 것은 단지 남자를 돕는 그런 베필을 뜻함이 아니며, 남자가 우위에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도 아니다. 성경에 ezer(에젤) 이라는 말이 있는데 서로가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설 수 있도록 돕는 베필 이라는 듯을 담고 있다.

남자와 여자의 다른 점 중의 또 하나는 남자는 여자를 먼저 사랑하고 사랑하는 그 바탕 위에 신뢰라는 토대가 세워지는 반면 여자는 남자에게 신뢰를 갖고 그 후에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겨나게 된다. 어떻게 보면 남자는 순수한 사랑을 하고 여자는 계산적인 사랑을 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그렇게 창조 하셨는데 어떻하겠는가. 남자는 여자에게 신뢰를 받기 위해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해야 하고 여자는 남자를 믿어주고 사랑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누군가를 만나고 있다면…

하나님 안에서 예쁘게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본을 보이는 커플이 되기를 바란다.


2008/04/18 17:01 2008/04/18 17:01
Posted by 마누
트랙백 0 : 댓글 7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트랙백 보낼 주소 : http://manuz.com/trackback/216

<< 이전 : [1] :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 [161] : 다음 >>

행복합니다^^
행복합니다. 김형원이 운영하는 블로그 입니다. 제가 쓴 글과 영상들이 있고 웹관련 정보들이 있습니다.

카테고리

전체 (161)
Life Story.. (48)
Love Story.. (2)
Meditation with Life (41)
Web Accesiblity (1)
Writing (2)
Meditation (15)
WEB (11)
IT (31)
Movie Clip (UCC) (8)

글 보관함

달력

«   2014/08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797969
Today : 2939 Yesterday : 5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