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최선을 다한 섬김

구원 받은 우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선 아니 진정한 그리스도인 이라면 우리의 시간을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을 사는 사람이어야 한다. 1분 1초까지 아껴가면서 하나님을 위해서 사용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생애의 시작부터 마지막 순간에 이르기까지 피와 눈물로 얼룩진 종의 생애를 살았다. 이렇게 우리 앞에 희생의 삶, 섬김의 삶을 살고 죽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셨고, 그것이 우리에게만 요구된 것이 아니라 이미 예수님께 주어졌던 요구이고, 그리고 예수님께서 몸소 이루셨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많이 묵상해야 한다.

그렇게 묵상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큰 사랑, 그 한 없는 희생을 생각하면, 그분의 공로로 구원을 받은 우리가 우리의 모든 것을 드려서 하나님을 섬길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고, 또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 인지를 알고, 그분의 십자가 고난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달았다면, 하나님의 강권 때문에 절대로 나태한 삶을 유지할 수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생애의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섬김의 태도를 잃지 않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어느 순간 어느 자리에 있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의 은혜로 불러 주신 것이 이 섬김의 자리에 세워 주시기 위함이었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 땅에 살아있는 한,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 있어서 은퇴란 없다. 하나님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은 숨쉬는 것만큼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이 하루는 우리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위한 최선을 요구하는 날이다. 그리고 이시간 하나님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다면 그것은 그 자체로 말할 수 없는 특권이다.

이 특권을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두가지는 첫째, 이 세상은 허무하고 철저하게 소망이 없는 곳이라는 것이다. 잠시 머물다 지나갈 나그네 길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둘째, 하나님 앞에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비록 십자가에서 구원을 얻기는 했지만, 하나님을 섬기며 살 수 있는 기회는 허락받지 못했던 행악자를 생각하면서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을, 오늘 또 하루의 시간이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하루의 시간이 주어졌다는 사실에 또 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섬길 때 우리의 이름이 드러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섬기게 된다 할 지라도, 단지 우리는 모든 존귀, 영광과 권세를 하나님께만 돌리며 살아야할 존재이기에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하나님만 사랑하며 섬긴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둔 세상에서 빛나는 샛별처럼 여겨주실 것이다.

2010/01/18 17:41 2010/01/18 17:41
Posted by 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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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니다^^
요즘은 행복하다고 말하기 힘듭니다. 힘든건 힘든거니까요. 하지만 조만간 다시 웃을겁니다. 저에겐 웃고 행복한 모습이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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