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행복이나 불행은 어떻게 상상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를테면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은 '완벽한 행복'을 느끼는 반면,
다른 한 사람은 '처절한 황폐함'을 느끼는 것처럼 말이다.
- 에밀 쿠에 <자기 암시>

둘.

사랑하다보면 헤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미안하다는 말 대신 고맙다고 말하자.
사랑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사랑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고,
살면서 당신을 만난 것이 가장 좋았다고, 그래서 너무 고맙다고,
그렇게 이별의 인사를 하자.
헤어짐은 끝이 아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이 다시 시작되고, 사랑이 끝나는 곳에서 사랑은 다시 시작된다.
- 권소연 <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

사랑은 때때로 쓰라린 헤어짐의 기억으로만 남는다.
하지만 그 아픔과 쓰라림은 하나의 경험으로 남아,
다음에 오는 사랑을 더 아름답게 꽃피우게 해준다.
사랑의 경험을 안겨주고 떠나버린 사람에게 고마울 수 있는건
바로 이 때문일 것이다.
헤어짐은 사랑의 끝이며 소멸이 아니라,
또 다른 사랑의 시작이며 생성이다.

셋.

친밀함.
친밀함의 종류는 다양할 것이다.
겉으로만 나타나는 표면적인 친밀함.
진심어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내면적 친밀함.
어쩌다 한번 스치듯 보여주는 일시적인 친밀함.
이것 또한 표면적인 친밀함일 것이다.

Posted by 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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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3일

2012/04/03 20:12

하나,

한번 뱉어 버린 말의 무서움.
한번 내뱉은 말을 주워 담을 수도 없었고,
한번 내딛은 발걸음을 되돌릴 수도 없다.
후회하게 된다.
조심하고 통제하기에 앞서,
생각의 방향, 삶의 방향을 정해놔야하지 않을까.

둘,

목적.
목적이 희미해져 버린 순간
엄청나게 방황하는 내 모습을 보게 된다.
내 목표와 목적을 분명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셋.

꿈을 꾼다. 행복한 꿈도 꾼다.
사랑을 꿈꾸기도 하며, 멋진 삶을 꿈꾸기도 한다.
이 꿈을 간직하고만 있다면, 아무리 소중하고 멋진 꿈이라 한들.
꿈으로만 남는다.
피땀을 쏟는 노력과 정성.
그리고 용기가. 작은 꿈 하나라도 이루어 줄 수 있다.

넷.

행복하다. 나는 지금 행복하다.
힘들고 지 치고 괴롭다. 하지만 나는 지금 행복하다.
행복이란 말이 힘들지 않고 지치지 않으며 괴롭지 않다는 뜻이 아니다. 상반 되는 개념이 아니다. 독립적인 개념일뿐, 그 독립적인 개념이란걸 깨닫게 되었을때, 조금더 행복해 진다.

다섯.

겨우내 잠들어 있던 풀들이 자라나고,
추운 겨울 동안, 다시는 오지 않을 것 처럼 봄이 돌아온다.
점점 오고 있다.

ps. 퇴근하기 전, 생각에 잠겨 잠시 끄적 끄적..

Posted by 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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