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감

  • 1st Ma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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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동안 상실감을 피하고 싶어서 가까워지는걸 피하고 두려워해왔다. 

하지만 상실감이라는 것은 피하려 한다고 피할 수 있는게 아니었다.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은 것 가까워 지고 싶은 것과는 상실감이 뒤따른다 하더라도 소중하게 여기고 가까워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소중하게 여기자. 

가까워지자.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