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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th August 2024

반듯하고 말랑말랑한 사람이 되고 싶다. 이 두 가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이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람의 모습이다. 반듯함이라는 건, 자신의 원칙을 지키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는 상태를 말한다. 반듯한 사람은 항상 믿을 수 있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든든함을 느끼게 해준다. 하지만 그런 반듯함이 때로는 너무 딱딱하게만 느껴질 때가 있다. 다른 사람에게 접근하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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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st August 2023

열심히 하자열심히라는 단어에는순수함이 깃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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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th May 2023

꽃길만 걷자그런데 꽃길은 비포장 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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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th February 2023

아 일하기 싫다. 이정도 일했으면 익숙해질만도 한데 초심을 잃지 않는 한결같은 나의 모습에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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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th October 2022

좋은 경험이었어 경험이 될거야 라고 어렸을 때는 할 수 있지만어느순간 그럴수 없다는 걸 알았다.그냥 잘해야된다어려워졌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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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th September 2022

나이가 들다나이가 드는건 없다. 나이 들었다는 꼬리표가 있을 뿐. 스스로 꼬리표를 붙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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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th November 2021

사이 : 어떤 것이 다른 것으로부터 떨어진 또는 벌어진 공간.사이가 좋다 라는 말 중의적인 의미가 있다. 가족도 그렇고 연인도 그렇고 적당한 사이가 사이를 좋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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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st March 2021

나를 보호하기 위해 세웠던 방어막을 치우면 새로운 아름다운 것들이 보이게 된다. 날 보호하기 위해 세웠던 방어막이 내 시야를 가리고 있었던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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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th December 2020

뒤끝이 없지 그 뒤끝을 다 준거야뒤끝 총량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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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th December 2020

초심을 지키고 있다. 옛날에 나태했던 모습 그대로. 모든 초심이 다 열심히 하는건 아니다. 그동안 너무 열심히 했으니 쉬어가자.